권은비 프로필, under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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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권은비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활동 시절부터 독보적인 보컬과 안무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그녀만의 색깔을 찾아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권은비의 최근 곡 'underwater'는 역주행을 하며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권은비의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권은비의 프로필과 'underwater'라는 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권은비 프로필

권은비는 본명과 예명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안동 권씨 출신으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995년 9월 27일생으로 만 27세입니다. 키는 158.4cm로 크지 않지만 비율이 좋고 성숙한 이미지라 크게 느껴집니다. 서울금동초등학교와 동일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실용무용과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의 K-pop 전공을 나왔습니다. 현재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예아로 활동하며 데뷔했습니다.

 

2018년 10월 29일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하였고,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에는 2021년 8월 24일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48에서 아이즈원으로 선발되어 활동하였으며, 리더로 활동하면서 언니라인으로 멤버들을 잘 챙겼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춤, 보컬, 몸매,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프로듀스 48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8위에 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몸매가 좋아 농익고 섹시한 콘셉트도 잘 소화하며, '세뇨리따' 무대를 본인의 베스트 무대로 꼽습니다. 프로듀스 48 참가 전 근무하던 금천구 시흥동 파리바게뜨 시흥2동점에서 권은비를 응원하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권은비 팬들이 자주 방문하고, 점주도 권은비를 꽤나 예뻐했던 듯하여 굿즈나 현수막을 걸어 권은비를 지지했습니다.

 

현재도 매년 권은비의 생일 카페가 해당 파리바게트에서 열립니다.

권은비

 

 

 

 

권은비 underwater

'underwater'는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2022년 10월 12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권은비만의 우아하고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드러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갖고 싶은 욕망을 심해에 비유한 파워풀한 보컬로 몽환적이면서도 오묘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또한,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고급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권은비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뮤직 비디오에서 권은비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언더워터 뮤비 보기

 

권은비는 심해 속에서 묘한 눈빛으로 자신을 꾸미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듯해 보입니다. 그리고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곧이어 후렴구를 부릅니다. 단단한 권은비의 보컬은 곡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끕니다. 이 곡은 심해를 표현한 오묘하고 몽환적인 곡이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노래를 상상하기 쉬운 것과 달리, 역동적이고 힘찬 곡으로 표현되어 독특합니다.

 

권은비가 표현한 "underwater"는 그녀가 사랑하는 상대를 본인이 있는 곳으로 끌어내리고자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녀의 노래는 뱃사공들을 아름다운 노래로 마음을 사로잡고 잡아먹는 '세이렌'처럼 홀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권은비의 길고 화려한 네일아트는 그녀가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 맹수와 같은 인상을 줍니다. 바닷속 포식자처럼 물갈퀴를 손가락 체인으로 표현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가사도 '홀려가듯 내 목소리로 널 휩쓸어 심해 속 밑바닥까지 끌어당겨'라는 말로 보아, 그녀의 의지가 돋보입니다. 이 곡은 추운 10월이 아닌 여름에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평가도 많습니다. underwater 무대 속 권은비는 무거움이 없고, 가끔씩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고양이 머리띠를 착용하면서 무대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언더워터 교차편집 보기

 

개인적으로 권은비의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낸 곡은 언더워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이런 곡으로 23년 여름에 한 번 더 컴백한다면 좋겠습니다. 권은비의 오디션에서부터 시작된 다재다능한 매력을 한 번 더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울림 소속사가 잘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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